종무소와 열린 공양실을 1층에 둔 것은 불자들을 맞이하는 열린 마음에서 비롯했습니다. 누구나 편히들어오실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극락전은 자연채광으로 아늑하고 평온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고인은 조석의 기도를 맞이하고, 추모객은 고인과 추억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볕이 드는 이곳에 고요한 마음이 머무릅니다.
부처님과 연꽃으로 조성하여 모심은 살아 생전에는 부처님 가피로 수명장수, 복덕과 지혜를 받기 위함이고 사후에는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길 발원하는 것입니다.
이에 보원사에서는 극락전에 칠보 부처님과 금장 부처님과 연꽃으로 조성하여 모시고 있습니다. (돌아가신분도 모십니다)
극락전 불사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약사여래불
의사가 되고자 발원하는 분, 몸이 아프신 분등석가모니불
지혜와 복과 덕을 쌓기 위한 분등아미타불
극락세계 왕생발원 하시는 분, 일체의 고통의 소멸을 원하시는 분국내 최대 104위 화엄신중(神衆) 부처님 당시에 정각을 이루신 세존을 축하하며 부처님의 설법을 수지(受持), 호법(護法)하기를 서원한 호법선신 혹은 호법성중이라 말하며 중생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시며 중생들의 소구소원을 성취시켜 주고 여러 가지 환란에서 보호하고 옹호해주는 역할을 담당하신 분들입니다.
-실제 가피 영험담 사례
1.보원사 104위 화엄신중님 점안식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반찬가게를 운영중인 보살님이 입안이 헐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 고생중이였는데 점안식때 오색실을 받고 몸에 지니고 아픈손가락에 감아 기도하기를 병이 빨리 낫기를 발원하였는데 다음날 씻은 듯이 나았다고 신중님전에 감사 인사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부산시 연제구 거주)
2.로또 판매점을 운영중인 보살님이 10년이 지나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신중불공을 해서라도 1등 당첨점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주지스님과 함께 모셨고 그 주에 1등 당첨이 배출되기도 했습니다.(부산시 기장군 거주) 그 외 많은 가피 영험담이 있었습니다.
보원사 104위 신중님께 간절히 기도하셔서 신비로운 영험 가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종교적 문제, 상황적 어려움 등으로 부모님, 형제자매, 조상님들의 제사를 모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생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설날, 추석날, 9월 9일 제사를 올려드리고 있으며 정성스러운 염불기도와 수행력으로 극락왕생을 축원합니다.
4층 루프탑 앞쪽으로는 도심 속 풍경과 뒤쪽 푸른 백운산이 한눈에 펼쳐진 탁 트인 휴식공간입니다.